지난 6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이하 '가보자고')'에서는 아유미, 손담비, 이은형이 출연해 각자 출산 경험담을 공유했다. 아유미는 39세, 손담비는 43세, 이은형은 42세에 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아내가 진통하는 것을 다 봤다"며 "너무 힘들었다"고 말하며 여성이 겪는 출산의 고통에 공감했다.
대화의 주제는 모유 수유로 이어졌다. 이은형은 한 달 반, 아유미는 100일, 손담비는 2주 간 모유 수유를 했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이와 관련해 "타의적으로 약 2주간 모유 수유를 한 뒤 중단했다"며 "너무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모유가 안 나와서 못했다. 간호사가 그만해도 될 거 같다고 말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눈물이 나더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에 공감하던 이은형은 "적게 나오는 사람도 있다"며 "나도 초유는 10ml 정도 나왔고 그 뒤엔 20~30ml 나왔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가요계에 데뷔한 손담비는 '미쳤어', '퀸', '토요일 밤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솔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오던 손담비는 2009년 배우로 전향했으며 드라마 '빛과 그림자',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해 지난 4월 딸 해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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