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2억4천" 안정환, 뉴욕대 딸 유학비에 한숨 "허리 휜다" > 미씨톡 - 연예, 유머, 수다 >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 OCKorea365.com
미씨톡 - 핫이슈, 연예, 유머

"1년에 2억4천" 안정환, 뉴욕대 딸 유학비에 한숨 "허리 휜다"

268 0 06.27 01:26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미국 뉴욕의 높은 물가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26일(목)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 89회에서는 뉴욕에 거주 중인 신슬예·마크 부부가 '뉴욕에서 한 달 살기' 플랜을 짜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혜원은 "부모 돈으로 살면 괜찮다"고 웃어보였고, 안정환은 "자기 돈은 내 돈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이혜원은 "내 돈은 내 거. 오빠 것도 내 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혜원은 현재 뉴욕에서 유학 중인 딸 리원을 언급하며 "방학이라 지금 집이 비어 있다. 세만 나가고 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남편 안정환에게 "허리 괜찮냐"고 농담하자, 안정환은 "(허리가) 나갔다고 봐야 한다"고 맞장구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원은 딸의 뉴욕 집을 구하던 일화를 떠올리며 "집 구하기가 정말 힘들었다"며 "세탁기가 없더라. 그래서 다음 집을 구할 때 딸이 '집 안에 세탁기만 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소원'이라고 하더라"고 전해 뉴욕 생활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안정환은 지난 2001년 이혜원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과 리환을 두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리원 양의 뉴욕대 합격 소식과 리환의 최연소 미국 카네기홀 무대 공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한 연예부 기자는 리원 양이 입학한 뉴욕대에 대해 "살인적인 물가를 자랑하는 뉴욕 맨해튼에 위치했다. 1학기 학비는 7천만 원, 2학기 학비는 7천만 원, 기숙사는 1년에 1억 원이 든다. 학교만 다녀도 약 2억 4천만 원은 그냥 나간다"고 설명했다.

김소희 기자 [email protected]
위의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OCKorea365.com은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OCkorea365.com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AI가 분석한 선한 영향력 1위는 `지드래곤` 06.30 271
니콜라스 케이지 아들 06.30 269
청담동 떡볶이집 콜라 가격 06.30 290
백지영, 3천만원 국제학교 다니는 딸 등교길 공개 06.27 276
안효섭, 박보검 만난다...7월 ‘칸타빌레’ 출연 06.27 279
13년만 부활…MBC 대학가요제, 하반기 개최 확정 06.27 287
제니 ‘Ruby’, 英NME 선정 2025년 최고의 앨범 “대담하고 독창적" 06.27 280
김병만, 9월 재혼 앞두고 안타까운 근황…“응급 수술, 병원 신세 중” 06.27 309
유승준이 일반 병역기피자와 차원이 다른 이유 06.27 280
제프 베조스 결혼식 참석한다고 개인 전용기 100대가 베니스로 출발했고 나는 요거트 뚜껑 재활용하고 있음 06.27 314
<오징어 게임 시즌3> 국내 기자 별점 06.27 300
신세계 회장 손녀 올데프 애니, “엄마도 빅뱅 팬, 악세서리까지 다 외워..” 06.27 274
"한국 나빠요" 악명높은 K택시…기자가 `관광객인 척` 묻자 06.27 312
류이서, 결혼 5년만 승무원 본업 복귀.."비행중" 06.27 262
"1년에 2억4천" 안정환, 뉴욕대 딸 유학비에 한숨 "허리 휜다" 06.27 269
"아버지 닮아서"…전현무, '한국사 1급' 실력도 제친 '찐 브레인' 06.25 304
강호동·손흥민·지드래곤, 오늘(25일) 한 자리 모인다 06.25 288
'둘째 임신' 이하늬, 이젠 못 숨기는 D라인…출산 임박에도 열일 '워킹맘' 06.25 258
송혜교, 에밀리아와 나란히…부채 하나로 파리의 밤, 보석보다 더 빛났다 06.25 283
송지은♥박위, 결혼 10개월 만 경사 "태어나 처음이라 긴장" 06.25 287
콘돔 회사에서 만들었다는 1분 정력 테스 06.25 264
황혜영, `연 매출 100억` 쇼핑몰 폐업.."쌍둥이 육아에 집중" 06.25 248
역대급 예뻤던 유니폼 디자인 06.25 240
`빙상 여제` 이상화 맞아? 몰라보게 예뻐진 비주얼 매혹적인 드레스룩 06.25 244
"백화점 입점" 이봉원, 짬뽕집 대박 났다…`활동 중단` 박미선 든든하겠네 06.25 246
격적 지하철 5호선 방화 영상 06.25 252
네티즌이 밝혀낸 어제 욕먹던 656만원짜리 이효리 의상 06.25 268
"한국인 20명 무더기 체포"…태국 고급 풀빌라서 무슨 일? 06.23 223
김준호, 前 결혼생활과 재혼은 다르다..."김지민과 신혼여행은 국내로" 06.23 260
프라다가 신상 밀짚모자 06.23 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