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과 그의 남편 도경완이 두 자녀를 미국으로 보낸다.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ENA 새 토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부모의 품을 벗어나 세상으로 한 발짝을 내딛는 아이들의 첫 발걸음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ENA 제공
이런 가운데 28일 공개된 ‘내생활’ 메인 포스터에는 프로그램 MC를 맡은 ‘도장부부’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안정적인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수의 예능에서 이미 검증된 두 부부의 티키타카 예능감과 찰떡 호흡이 ‘내생활’에서는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포스터에는 스티커, 종이접기 등 귀여운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이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아이들임을 짐작할 수 있다. ‘도장부부’ 역시 MC이자 품 안의 자녀 ‘도도남매’ 연우-하영이의 미국 여행을 지켜보는 부모 역할로도 활약할 예정. 소파에 앉아 있는 두 사람의 얼굴에 만연한 밝고 따뜻한 미소가 프로그램 분위기를 짐작하게 만들며 이들이 아이들의 어떤 새로운 면모를 발견한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늦둥이 막내 여동생의 첫 한국행에 동행한 문메이슨 3형제의 좌충우돌 육아 도전, 11년 죽마고우 추사랑-유토가 떠나는 둘만의 첫 해외 여행 등 매회 화제의 아이들의 다양한 첫 도전이 그려질 전망. 이와 관련 제작진은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부모의 마음으로 다양한 아이들의 첫 도전을 지켜보고, 공감되는 멘트와 조언을 하며 ‘내생활’ MC로서 최고의 자질을 보여줬다”며 “‘내생활’에서 펼쳐질 ‘도장부부’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인포스터 공개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린 ENA 새 토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는 9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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