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국내 농가와 상생하면서 특색 있는 재료로 한정 메뉴를 내놨던 한국맥도날드의 '한국의 맛'이 올해는 전북 익산으로 향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는 올해 '한국의 맛' 프로젝트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와 아침 메뉴인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머핀'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0일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기존 소고기 패티 위에 전북 익산에서 생산한 고구마로 만든 크로켓을 올렸다. 크로켓 안에는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있어 고구마의 단맛과 치즈의 고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할라피뇨 마요 소스를 더해 느끼한 맛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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