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준호(50)와 김지민(41) 커플이 바쁜 일정으로 인해 신혼여행을 잠시 보류한다. 김지민은 결혼식 이후 방송 촬영 일정으로 미국에 다녀올 계획이다.
6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준호, 김지민 커플은 오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곧장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을 계획이다.
김준호는 지난달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국내로 신혼여행을 계획 중이라며 후보지로 울릉도를 직접 답사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김지민도 지난 3일 방송된 채널S 예능 '우리지금만나'에 게스트로 등장해 신혼 여행지를 결정하지 못했다며 "둘이 안 해 본 활동적인 것을 하고 싶다"며 스펙타클한 신혼 여행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지만, 일단 두 사람은 예식 직후 마련한 신혼집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결혼식 이후에는 일정한 시기를 두고 방송 촬영 차 미국에도 다녀올 계획이다. 한 측근은 스타뉴스에 "두 분 모두 일정이 바빠 결혼 직후에는 신혼여행을 가기 어렵다"며 "아직 여행지도 정해지지 않았다. 예식 후 즉시 신혼여행을 떠나기보다는,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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