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해정 기자] 7년 4개월 만에 컴백한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쏟아지는 스케줄에 피로를 호소했다.
지드래곤은 11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종영한 MBC 예능 '무한도전' 속 개그맨 정형돈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형돈은 "8로미 스케줄 너무 힘든데?", "또 잘 수 있을까?" 등의 멘트를 하면서 피로한 얼굴을 하고 있다.
오랜만의 컴백으로 국내외를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지드래곤이 '무한도전' 짤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부담을 호소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017년 6월 발매한 앨범 '권지용' 이후 약 7년 4개월 만인 지난달 31일 솔로곡 '파워'를 발표했다.
이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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