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AWARDS)에서 가수 지드래곤(GD)·블랙핑크의 로제 등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29일 구지은 전 아워홈 부회장의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마마 어워즈에서 지드래곤 등과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게시된 영상에서 지드래곤은 이 부회장 옆에 앉았고, 이 부회장은 손으로 브이(V) 모양을 하고 엄지를 들어 올리는 등 기분 좋게 기념사진에 임했다.
사진 촬영을 마치자, 이 부회장과 일행들은 크게 웃음을 터트렸고, 이 부회장은 부끄러워하는 지드래곤의 등을 가볍게 토닥였다.
다음 사진 게시물에서는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이 부회장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도 담겼다.
아워홈 창업주 구자학 회장의 삼녀인 구 전 부회장은 이 부회장과 사촌 사이다. '범LG가'인 고 구자학 회장은 삼성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의 둘째 딸 이숙희 여사와 사이에서 구 전 부회장 등의 자녀를 두었다.
구 전 부회장은 2020년 영화 기생충이 미국 아카데미상에서 4관왕을 차지할 당시 "훌륭한 나의 멘토, 미키(이 부회장의 영어 이름) 언니 진심으로 축하해"라며 가까운 사이임을 드러낸 바 있다.
마마 어워즈는 CJ ENM이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마마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를 줄인 말이다. K-팝 음악 시장이 글로벌로 확대하면서 2009년부터는 매년 홍콩·마카오·요코하마 등 해외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는 미국 LA와 일본 오사카를 오가며 진행됐다.
한편 구 전 부회장은 이날 언니 구명진씨와 형부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과 함께 오사카에서 열린 '마마 2024'를 즐겼다. 이들 역시 지드래곤, 배우 변우석 등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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