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권상우 부부가 애들 없이 단둘이 여행을 떠났더니..(+권상우 인생최고 랍스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태영은 권상우와 함께 여행을 떠나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는 “풀메이크업은 제가 잘 안 하지 않나”라며 쿠션, 립, 눈썹으로만 바르는 가벼운 메이크업으로 데이트 준비를 마쳤다.
미국 시골 풍경을 바라보며 길을 달리던 중 손태영은 “난 이런 시골에서 살 수 있어. 한국 시골에서도 살 수 있어 난. TV만 나오면 된다”라고 웃었다. 권상우도 “이런 데는 돈 들여서 위성 안테나 깔아야된다. 광케이블 깔아야지”라고 거들었다. 그러면서 “나는 이런데서 조용히 살고 싶다. 운전하면서 드라이브하고”라며 자신만의 로망을 드러냈다.
그레이스팜에 도착한 두 사람은 도서관을 둘러본 뒤 카페에 들어갔다. 손태영은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을 것 같다”라더니 “애들 다 보내놓고 코네티컷에서 살고 싶다. 우리 노년에 여기서 살까?”라고 물었다. 이에 권상우는 “뭐 네가 살고 싶다면?”이라고 했고, 손태영은 “나만 또 넣어놓고 한국에서 안 오는 거 아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자녀 교육을 위해 홀로 뉴저지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 중이며, 권상우가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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