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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장인은 장인" 선 그어도 처가가 최고네…'처형' 이유비 '대가족' 불꽃 응원

1,039 0 2024.12.03 00:25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승기가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처가의 응원을 받았다.

이승기의 처형인 이유비는 2일 자신의 SNS에 이승기가 주연을 맡은 영화 '대가족'(양우석 감독) VIP 시사회가 열린 롯데시네마 간판 사진을 공개했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승기는 '대가족'으로 영화 '궁합' 이후 무려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이승기의 아내 이다인은 배우들의 무대 인사 사진을 찍어 SNS에 게재했다. 또한 이승기가 빡빡머리를 한 채 놀란 표정을 하고 있는 포스터에 "꺄"라는 문구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으로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승기의 스크린 복귀에 아내 이다인은 물론, 처형 이유비까지 그야말로 '대가족'이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끈다.

이승기는 배우인 아내 이다인과 결혼하면서 장모 견미리, 처형 이유비까지 '연예 대가족'을 이뤘다. 반면 견미리 남편이자 이승기의 장인은 피고인이 된 주가조작 혐의 재판이 최근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되며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장인을 옹호했다는 의혹을 받기도 한 이승기는 '대가족' 제작보고회에서 "'가족은 잘못이 없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라며 "시종일관 얘기한 것은 처가 쪽 일은 처가 쪽 일이고 저는 엄연히 결혼한 후에는 저희 부모님, 저희 아내도 처가 쪽과 독립해서 독립된 가정을 이룬 상태"라고 선을 그어 눈길을 끌었다.

▲ 이승기를 응원하는 게시물. 출처| 이다인, 이유비 인스타그램

장진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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