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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최은경, 13년 만에 `동치미` 하차…후임 김용만이현이에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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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02:5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가 개편을 맞아 MC를 교체한다.
24일 MBN 관계자에 따르면 MC 박수홍과 최은경은 오는 29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MBN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두 MC는 보도 및 제작 프로그램 개편으로 하차한다"며 "후임으로 김용만 이현이 에녹이 합류한다"고 알렸다.
박수홍 최은경은 지난 2012년 11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13년째 '동치미' MC 자리를 지켜왔다. 두 MC가 갑작스러운 하차 통보로 인해 끝인사를 나누지 못하고 떠나게 됐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제작진 확인 중"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MBN은 개국 30주년을 맞아 보도 부문을 전면 개편한다는 소식을 이날 전했다. 이에 따라 지난 10년간 평일 메인 뉴스인 '뉴스7'을 이끌어온 김주하 앵커가 떠나고 최중락 유호정 기자가 새 앵커로 발탁됐다.
24일 MBN 관계자에 따르면 MC 박수홍과 최은경은 오는 29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MBN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두 MC는 보도 및 제작 프로그램 개편으로 하차한다"며 "후임으로 김용만 이현이 에녹이 합류한다"고 알렸다.
박수홍 최은경은 지난 2012년 11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13년째 '동치미' MC 자리를 지켜왔다. 두 MC가 갑작스러운 하차 통보로 인해 끝인사를 나누지 못하고 떠나게 됐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제작진 확인 중"이라고 답변했다.
한편 MBN은 개국 30주년을 맞아 보도 부문을 전면 개편한다는 소식을 이날 전했다. 이에 따라 지난 10년간 평일 메인 뉴스인 '뉴스7'을 이끌어온 김주하 앵커가 떠나고 최중락 유호정 기자가 새 앵커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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