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드레, 가슴 성형 고백.."튜닝했는데, 한쪽 터져" > 미씨톡 - 연예, 유머, 수다 >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 OCKorea365.com
미씨톡 - 핫이슈, 연예, 유머

박보드레, 가슴 성형 고백.."튜닝했는데, 한쪽 터져"

3,239 0 2024.02.14 02:12
SBS 공채 개그맨 출신 개그우먼 박보드레가 가슴 성형을 고백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VIVO TV'(비보티비)에는 '마라맛 언니 세 명이 모이면? 개 세 모 | EP.24'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 영상에는 박보드레, 정정아, 박슬기가 만나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박보드레는 박슬기와 친해지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박보드레는 "'집밥의 여왕'(JTBC)에서 처음 만났다"라면서 "내가 슬기한테 처음에 마음의 문을 막 열지는 않았어"라고 말했다. 이에 박슬기는 "나는 언니가 바로 오픈했다고 생각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박보드레는 "내가 약간 좀 간을 봤던 것 같아. 저 사람 어떤 취향인가. 그러다가 이제 슬기랑 결정적으로 친해진 계기가 있었지"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VIVO TV'./사진=유튜브 채널 'VIVO TV'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VIVO TV'./사진=유튜브 채널 'VIVO TV' 영상 캡처
박보드레는 "내가 좀 육신이 아플 때"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이제 튜닝을 했는데, 가슴이 아픈 거야"라면서 가슴 성형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게 그냥 의도치 않게 누가 터트린 거는 아니야 정말. 그런 오해는 하지 마"라고 말했다.

박보드레는 "스스로가 안 좋아서 터졌지. 한쪽이. 어떻게 해야될까 해가지고, 갑자기 생각난게 박슬기지"라고 밝혔다.

이에 박슬기는 "나한테 전화를 했는데, '응급실에 전화 해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언니가 다급했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박보드레가 전화를 한 이유를 두고 "뭔가 내가 좀 알 것 같았대"라고 털어놓았다.

박보드레는 "아니, 왠지 슬기는 주변에 발이 넓어서 막 어떻게 될 것 같더라고"라고 말했다. 또 박슬기는 "이쪽으로 유명한 데를 나도 알고는 있었어. 그래서 내가 본사로 전화를 했지"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박보드레는 "가족도 아닌데 저렇게까지 본인이 나서서, 거기에 감동을 빡 먹고, 그때부터 슬기가 뭘하면 '슬기야, 슬기야' '슬기씨' 했지"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터진 거를 얘가 메꿔줬지"라면서 "다시 할까 말까 고민 중에, 얘한테 또 얘기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드레는 "그때 비키니 입은 내 모습만 상상하면 아"라면서 가슴 성형으로 자신감 가득했던 때를 떠올렸다. 또 "아까우니까 비키니 사진 한장 투척"이라고 말했고, 박보드레가 비키니를 입었던 사진도 공개됐다.
위의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OCKorea365.com은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OCkorea365.com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손헌수 분노, 박수홍 친형 부부 낮은 형량에 "2년만 빵에서 살면" 2024.02.14 3341
박보드레, 가슴 성형 고백.."튜닝했는데, 한쪽 터져" 2024.02.14 3240
트와이스 지효 비쥬얼 근황 2024.02.14 3548
블라인드 교사 9년차, 기억에 남는 학생들 2024.02.14 3346
제주도에 엄청 많은것 2024.02.13 3130
연세대 반도체학과 92프로 포기 2024.02.13 3209
선견지명 흑인 2024.02.13 3286
중국: 용의 영문표기를 dragon대신 loong으로 하자 2024.02.13 3338
기독교 기부단체 2024.02.13 3265
역대급 신혼여행 첫날밤 근황 2024.02.13 3232
손님한테 이유 없이 재수없으니 오지 말라고 한 카페 사장님 2024.02.13 3065
손흥민 등 핵심 멤버, 이강인 대표팀 발탁하면 ‘보이콧’ 2024.02.13 3036
한국인들이 기후위기를 잘 못느끼는 이유 2024.02.13 3321
남편의 ㅅㅅ 중독으로 이혼한 헐리웃 배우 2024.02.13 3361
재벌3세 사칭` 전청조 사기 혐의 1심 징역 12년 선고 30억 편취혐의 2024.02.13 3232
이이경, 박민영 목 졸랐다 "결국 죽을 운명이었나" 2024.02.13 3202
'4층 사옥 건물주' CEO 안선영 "직접 개발한 상품 단품 판매액 70억" 2024.02.13 3182
"소름 돋는다, 도망쳐"…90%가 이혼 찬성한 아내 행동 2024.02.13 3162
성시경 "`성+인물` 찍고 은퇴 생각? 넷플릭스가 계속 야한 거 하자고" 2024.02.13 3278
펭귄 크기 체감 2024.02.13 3098
8100억 전 재산 기부한 배우 2024.02.13 3215
조상이 외국인인 우리나라 성씨 2024.02.13 3130
두바이에서 만들어진 백만불 짜리 웨딩케이크 2024.02.13 3108
런던베이글뮤지엄 대표가 밝힌 작명법 2024.02.13 3085
"저출산 시대 반가운 소식"…강재준♥이은형·조충현♥김민정,예비 청룡맘 ★들 2024.02.13 3130
바다 "11살 연하 남편에 결혼 전 딩크 선언" 2024.02.13 3233
이만기 "♥아내 너무 예뻤다…아파트 풀옵션으로 채우고 '몸만 와' 프로포즈" 2024.02.12 3729
‘현역가왕’ 우승자 전유진, 33만 표심 이끈 실력 (종영) 2024.02.12 3204
닭강정 집의 리뷰서비스 2024.02.12 3102
전설로 남은 롯데 신입사원 면접 2024.02.12 3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