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3세 사칭` 전청조 사기 혐의 1심 징역 12년 선고 30억 편취혐의 > 미씨톡 - 연예, 유머, 수다 >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 OCKorea365.com
미씨톡 - 핫이슈, 연예, 유머

재벌3세 사칭` 전청조 사기 혐의 1심 징역 12년 선고 30억 편취혐의

3,231 0 2024.02.13 13:46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전청조가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경찰서에서 서울동부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2023.11.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김병철)는 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상 사기, 공문서위조 및 위조공문서행사,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청조(28)씨에게 징역 12년, 공범으로 함께 기소된 이모(27)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전씨와 이씨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각각 국내 유명 기업의 숨겨진 후계자와 경호실장 행세를 하며 '재벌들만 아는 은밀한 투자 기회'라고 피해자들을 속여 해외 비상장주식 투자금 등의 명목으로 피해자들에게서 약 30억원 상당을 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위의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OCKorea365.com은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OCkorea365.com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손헌수 분노, 박수홍 친형 부부 낮은 형량에 "2년만 빵에서 살면" 2024.02.14 3340
박보드레, 가슴 성형 고백.."튜닝했는데, 한쪽 터져" 2024.02.14 3239
트와이스 지효 비쥬얼 근황 2024.02.14 3547
블라인드 교사 9년차, 기억에 남는 학생들 2024.02.14 3345
제주도에 엄청 많은것 2024.02.13 3130
연세대 반도체학과 92프로 포기 2024.02.13 3209
선견지명 흑인 2024.02.13 3285
중국: 용의 영문표기를 dragon대신 loong으로 하자 2024.02.13 3338
기독교 기부단체 2024.02.13 3264
역대급 신혼여행 첫날밤 근황 2024.02.13 3231
손님한테 이유 없이 재수없으니 오지 말라고 한 카페 사장님 2024.02.13 3065
손흥민 등 핵심 멤버, 이강인 대표팀 발탁하면 ‘보이콧’ 2024.02.13 3036
한국인들이 기후위기를 잘 못느끼는 이유 2024.02.13 3320
남편의 ㅅㅅ 중독으로 이혼한 헐리웃 배우 2024.02.13 3361
재벌3세 사칭` 전청조 사기 혐의 1심 징역 12년 선고 30억 편취혐의 2024.02.13 3232
이이경, 박민영 목 졸랐다 "결국 죽을 운명이었나" 2024.02.13 3201
'4층 사옥 건물주' CEO 안선영 "직접 개발한 상품 단품 판매액 70억" 2024.02.13 3182
"소름 돋는다, 도망쳐"…90%가 이혼 찬성한 아내 행동 2024.02.13 3161
성시경 "`성+인물` 찍고 은퇴 생각? 넷플릭스가 계속 야한 거 하자고" 2024.02.13 3278
펭귄 크기 체감 2024.02.13 3098
8100억 전 재산 기부한 배우 2024.02.13 3214
조상이 외국인인 우리나라 성씨 2024.02.13 3129
두바이에서 만들어진 백만불 짜리 웨딩케이크 2024.02.13 3108
런던베이글뮤지엄 대표가 밝힌 작명법 2024.02.13 3084
"저출산 시대 반가운 소식"…강재준♥이은형·조충현♥김민정,예비 청룡맘 ★들 2024.02.13 3130
바다 "11살 연하 남편에 결혼 전 딩크 선언" 2024.02.13 3232
이만기 "♥아내 너무 예뻤다…아파트 풀옵션으로 채우고 '몸만 와' 프로포즈" 2024.02.12 3729
‘현역가왕’ 우승자 전유진, 33만 표심 이끈 실력 (종영) 2024.02.12 3204
닭강정 집의 리뷰서비스 2024.02.12 3101
전설로 남은 롯데 신입사원 면접 2024.02.12 3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