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부부싸움에 방송 중단 사태? "얼굴 왜 빨개지냐" > 미씨톡 - 연예, 유머, 수다 >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 OCKorea365.com
미씨톡 - 핫이슈, 연예, 유머

안정환♥이혜원, 부부싸움에 방송 중단 사태? "얼굴 왜 빨개지냐"

3,428 0 2024.02.16 01:15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녹화 중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16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이탈리아로 선 넘은 패밀리 최병민-안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병민-안나 부부는 K-시어머니와 함께 베네치아 관광에 나섰다.

이혜원은 베네치아에서 안정환과 데이트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곤돌리에에 대해 "다 잘생겼더라"고 회상했다.

화면에서 이어지는 곤돌라 투어에 이혜원이 "한 시간이나 타냐"며 놀라워하자, 안정환은 "우리도 다 탔지 않냐"고 황당해했다.

이혜원은 "기억이 안 난다"고 대답했고, 이탈리아 출신 패널 크리스티나는 "그 핑계로 다시 가야 한다"고 거들었다. 안정환은 "나도 꼭 다시 가 보고 싶다"고 말했다.

베네치에에 푹 빠진 이혜원은 "집에 있는 셔터를 올리면 개인 요트가 나오던데"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안정환이 "이따 후 토크 할 것"이라고 이혜원의 말을 끊으며 티격태격했다.

이에 송진우는 "어제 싸움의 문제가 뭐였냐"고 물었고, 유세윤은 "녹화 끊어서 가겠다"며 방송 중당늘 요청했다.

송진우는 안정환-이혜원 부부에게 "이탈리아에서 한식을 대접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혜원은 "초대한 적은 없고 불고기를 했을 때 한 접시씩 드린 적은 있다. 너무 요리가 초보라 누굴 초대하기 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신혼이기도 했고 솔직히 그때 요리가"라며 말끝을 흐렸다.

위험을 감지한 유세윤과 송진우가 안정환의 말을 끊으며 위험한 분위기를 환기했다.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되고 나서 미스코리아 동료들과 신화랑 같이 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혼자 뛰는 게 무서운 사람들은 같이 뛰라고 해서 같이 뛰었다. 누구와 뛰었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안정환은 "얼굴이 왜 빨개지냐"고 질투했다.

이혜원은 "남편도 처음 듣는 이야기. 그때 비밀 연애할 때였다. 방송할 즈음 괜히 안절부절하며 못 보게 했다"며 부끄러워했다.

안정환은 "방송에 핫한 아이돌이 나올 때 집에 가면 '예쁘냐?'고 나한테 물어본다"고 폭로했다.
위의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OCKorea365.com은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OCkorea365.com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오라비는 이미 죽었어"..'밤피꽃' 이하늬, 김상중 범행 알았다 2024.02.16 3303
진서연 “남편과 클럽 갔다가 6년만 임신 알아, 子 뽀로로보다 EDM에 반응” 2024.02.16 3087
안정환♥이혜원, 부부싸움에 방송 중단 사태? "얼굴 왜 빨개지냐" 2024.02.16 3429
"갑자기 무슨 일?"…베복 김이지→남궁민, 불화설에 '어리둥절' 2024.02.16 3059
이효리 "'효리네 민박' 이미지 다 가짜, 방송 진실 아냐" ('레드카펫') 2024.02.16 3145
정우성 "극장은 가니"→김고은 "돈값", '모르쇠' 배우들에 일침 2024.02.16 3151
한국의 과학자들이 줄기세포로 벌인 일 2024.02.16 3130
송가인 무명 시절 2024.02.16 3122
한 번 삶은 강아지로 유명한 뽀삐 근황 2024.02.16 3114
10년만에 150억 번 사람 2024.02.15 3318
유부녀와 바람 핀 20남 최후 2024.02.15 3671
콜라 덕후의 나라별 콜라 후기 2024.02.15 3118
유튜버가 파리의 힙한 빈티지숍에서 발견한 30유로짜리 옷 2024.02.15 3117
자영업자들이 기피한다는 상권 2024.02.15 3125
이강인 광고 근황 2024.02.15 3150
근로소득으로 세후 1천만원인 입장에서 느끼는 점들 2024.02.15 3204
터키 사람들이 일본을 싫어하는 이유 2024.02.15 3177
1박에 270만원인 아프리카 숙소 2024.02.15 3083
연예인 본인으로 의심받는 유튜브 계정 2024.02.15 3036
도박근절 공익광고 2024.02.15 3202
국민 아이스크림 찰떡 아이스 신상 근황 2024.02.15 3263
풍자 덩치 근황 2024.02.15 3099
120만원 짜리 루이비통 신발을 물티슈로 닦았더니 생긴일 2024.02.15 3099
에베레스트에서 사람이 많이 죽는 이유 2024.02.15 3234
글로리아 입 근황 2024.02.15 3462
임영웅, `블랙 카리스마` 폭발..설레는 모델 비주얼 2024.02.15 3160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중국반응 2024.02.15 3270
강형욱을 알게 된 해외 유저들 반응 2024.02.15 3193
존예가 노처녀 되는 과정 2024.02.15 3175
백지영, 1500만원대 명품백 수선 자축..“중고 시세는 3500만원” 2024.02.15 3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