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토요일 회식 멤버들이 풀어 놓는 주사 폭로! '엽이 잘 가시게~''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문세윤, 넉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세윤은 신동엽의 주사에 대해 이야기했다. "넉살은 왼손이면 되는데 동엽이 형은 약간 낙지처럼 처진다. 뼈가 없다. 뼈를 빼놓는다. 형이니까 '고맙다 아이고 아이고' 하고 간다. 이 무게감은 거의 최홍만이다"라고 전한 것.
문세윤은 "이럴 거면 '파블로프의 개'처럼 실험해봐야겠다 했다. 차에 실어드리면 '어 고맙다' 그러고 차문이 닫힌다. 마지막 직전에 내가 '엽이, 안녕히 잘 가시게' (주현 성대모사를) 하면 피식 하고 웃는다. 술 먹을 때마다 '엽이 잘 가시게' 하면 마지막에 계속 웃어준다. 그게 좋아서 매일 했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신동엽은 "옛날에 송승헌 생일 맞이해서 파티를 했다. 승헌이가 공개 연애를 할 때다. 외국 분이랑"이라고 과거 일화를 꺼냈다.
송승헌은 과거 중국 스타 유역비와 공개 연애를 한 바 있다.
신동엽은 "이것저것 무지하게 마셨다. 샴페인 마시다가 소주 소맥 와인 위스키 마시다가 잤다. 승헌이가 연락해서 매니저가 올라왔는데. 그 여자친구가 너무 놀랐다더라"라고 했다.
이 상황이 익숙했던 매니저가 올라와 너무 자연스럽게 자신을 업고 갔던 것. 신동엽은 "내가 자고 있는데 놀라지도 않고 기계처럼 너무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나를 업으니까”라며 당시 매니저의 행동을 재연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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