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부자 30명 “AI로 재산 165조원 더 불렸다” > 미씨톡 - 연예, 유머, 수다 >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 OCKorea365.com
미씨톡 - 핫이슈, 연예, 유머

세계 부자 30명 “AI로 재산 165조원 더 불렸다”

3,252 0 2024.02.16 01:48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세계 최고 부자들이 올해 인공지능(AI) 열풍을 타고 재산을 더 증식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고 부호 500명 가운데 30명이 '블룸버그 글로벌 AI 지수' 추적 대상 기업들에 재산 일부를 투자하고 있다.


이들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총 1240억달러(약 165조3000억원)의 순자산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서 증가한 총자산의 96%를 차지하는 것으로 “AI가 부자들을 더 부자로 만들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AI로 가장 많은 돈을 번 부자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다. 올해 늘어난 자산 중 371억 달러(약 49조 원)가 AI로 창출됐다. 2위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로 196억 달러를 벌었다.


특히 AI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의 주가는 올해 들어 48%나 상승했으며, 이에 따라 아마존과 구글 모기업 알파벳을 제치고 미국 시가총액 3위 기업에 올랐다.


젠슨 황의 친척이자 또 다른 AI 반도체 기업 AMD의 CEO인 리사 수의 자산 가치도 지난 한 해 AMD 주가가 두 배로 뛰면서 12억 달러로 늘었다. 블룸버그는 한 집안에서 두 명의 반도체 억만장자의 재산이 불어난 것은 현재 주식 시장을 지배하게 된 AI 열풍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위의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OCKorea365.com은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OCkorea365.com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한가인이 연정훈한테 반한 이유 2024.02.19 3099
연예계 결혼 릴레이…'웨딩마치'로 봄날 부른다 2024.02.19 3056
신동엽, 송승헌 전여친 유역비 앞 만취 사건 “무지하게 섞어 마셔, 낙지처럼 처져” 2024.02.19 3285
클린스만 경질. 해외반응 2024.02.19 3119
MZ세대가 보면 깜짝 놀라는 사진 2024.02.19 3585
지구촌의 신기한 유물과 장소들 2024.02.19 2907
미국 " 캘리포니아 GDP가 일본 GDP에 근접 " 2024.02.19 2869
어묵 꼬치 재활용 논란 2024.02.19 3070
블랙핑크 제니, 아찔한 시스루 드레스 패션…팝스타 생일파티 포착 2024.02.19 3215
이렇게 말랐는데…배두나 "할리우드 촬영 당시 극심한 다이어트" 2024.02.19 2949
최홍만, 제주도서 5년간 은둔 근황.."세상에 나가기 두려워요" 2024.02.19 3216
시청률 18.4% 역대급 흥행…‘밤에 피는 꽃’ 이하늬 “어머니 문자 기억에 남아” 2024.02.19 3338
이이경 “군대 동기에 1억 치킨집 차려주고 1500만원 회수” 2024.02.19 3391
이영지, 코피 흘리며 전한 첫 콘서트 소감..코쿤 “영지 자랑스럽다” 2024.02.19 3936
뱀뱀, 손목에 3억원대 시계 `반짝`…이상민 "좀 구경해도 될까?" 2024.02.19 3388
박민영→이병헌김선호, 별 논란 다있어도…역시 배우는 연기력 `올커버` 2024.02.19 3267
손석구 아역, CG였다→故송해, 딥페이크로 부활…양극화 심화 우려도 2024.02.19 3159
방탄 제이홉 HOPE ON THE STREET! 2024.02.19 3120
6년 째 탈색중인 블랙핑크 로제 2024.02.18 3278
성시경이 직접 개발한 경탁주 2024.02.18 3178
번 모델로 뽑으면 기본 10년은 가는 회사 2024.02.18 3081
여배우들 모인 `텐트 밖은 유럽` 전시즌 넘고 1회 5.9% 최고 기록 2024.02.18 3255
‘뉴욕대생’ 김성주子 김민국 “해피 밸런타인, 애인한테 보내려다” 2024.02.18 3010
팽현숙이 박명수 온다고 차린 100첩 밥상 2024.02.18 3349
전지현 `저 전지현 맞아요~ 2024.02.18 3071
한가인 연정훈 아들 2024.02.18 3187
세계 부자 30명 “AI로 재산 165조원 더 불렸다” 2024.02.16 3253
안내견 중에 레트리버가 많은 이유 2024.02.16 3238
'700억 대작'에 '대배우' 현빈이라니…상상초월 규모 2024.02.16 3120
전현무, 곽준빈 자택 공개→경악 "어마어마해, 도둑에 털렸나" 2024.02.16 3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