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억 대작'에 '대배우' 현빈이라니…상상초월 규모
16일 iMBC연예 단독 취재 결과 현빈의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감독 우민호) 출연 소식이 알려졌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굵직한 사건들을 흡입력 넘치는 전개와 장대한 스케일의 볼거리로 담아낸 시리즈물이다.
'파괴된 사나이', '간첩', '내부자들', '마약왕', '남산의 부장들' 등을 연출한 거장 우민호 감독의 신작이다. 특히 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개봉 예정작 '하얼빈'에도 현빈이 출연한다. '메이드 인 코리아'를 통해 다시 한번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
'메이드 인 코리아'에는 거액의 제작비가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약 700억 원으로 책정된 상황이다. 액수로만 따져도 엄청난 규모의 영화가 될 것은 분명하다. 여기에 연기력은 물론 비주얼까지 정평이 난 배우 현빈이 선봉장에 섰으니,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절로 높아질 수밖에 없는 셈이다.
2003년 KBS2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했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시크릿 가든', '사랑의 불시착'과 영화 '공조', '역린', '만추', '나는 행복합니다',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꾼', '협상', '창궐', '교섭'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2004 MBC 연기대상 신인상, 2005 MBC 연기 대상 최우수상, 2005 MBC 연기 대상 베스트커플상, 2005 MBC 연기 대상 인기상 2004 MBC 방송연예대상 탤런트부문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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