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패션 앰배서더 가치 세계 1위 등극 > 미씨톡 - 연예, 유머, 수다 >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 OCKorea365.com
미씨톡 - 핫이슈, 연예, 유머

블랙핑크 지수, 패션 앰배서더 가치 세계 1위 등극

426 0 05.20 01:47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브랜드 앰배서더 목록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뉴욕에 본사를 둔 브랜드 마케팅 에이전시 론치메트릭스(Launchmetrics)는 2024년 업계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브랜드 앰배서더 명단에 대한 시장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19일 론치메트릭스에 따르면,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지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과의 글로벌 앰배서더 활동을 통해 1억 5000만 달러 상당의 대중적 시장가치(MIV)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디올 (패션, 뷰티)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이자 여러 캠페인의 뮤즈로 임명된 이후 지수는 브랜드를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시켰다. 그 결과 디올은 2024년에도 MIV(총 14억 3천만 달러 상당의 MIV) 기준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MIV(Media Impact Value)는 미국의 마케팅 플랫폼인 Launchmetrics가 만든 지표로, 인플루언서가 SNS를 비롯한 다양한 미디어에 얼마나 자주 등장했고, 어떤 청중에게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를 금전적인 가치로 환산한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미디어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은 인물 순위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지수는 디올(2023년 레이디 디올 95.22 백, 2024년 레이디 디올 백)과 디올 뷰티(디올 애딕트, 디올 스킨케어, 디올 포에버 등)의 글로벌 캠페인을 주도해 왔으며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하는 것이 가장 기대되는 행사 중 하나다.

한편, 지수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월간남친’ 촬영을 마무리했다.
위의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OCKorea365.com은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OCkorea365.com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블랙핑크 지수, 패션 앰배서더 가치 세계 1위 등극 05.20 427
고등학생이 되어 돌아온 초등때의 지디 팬들 05.20 499
가비 초등학교 졸업사진 05.20 480
아이유.이종석, 롱디 앞두고 결별설..측근 "잘 만나는 중" 해명 05.20 576
홍현희♥제이쓴, 60억 압구정 아파트 떠났다 “1년 반 전세..도배 신경 썼는데”( 05.20 530
리사,♥재벌남친과 이탈리아서 데이트... 주위 시선 NO 05.20 502
'54세 돌싱' 임원희, 8살 연하 배우와 ♥핑크빛…간미연도 공개 응원 ('미식전파사') 05.20 526
강남 당근에 올라온 기안84 작품 가격 05.20 516
두렵지만 마주쳐야할 불편한 진실 05.19 488
참선지자와 거짓선지자의 차이 05.19 541
`언슬전`은 웃고,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울고…엇갈린 성적표 05.19 488
신지, “눈 리모델링했어여~“ 05.19 532
트죠 미니백 오렌지도 출시? 05.19 611
매매가 70억이 넘는다는 샤이니 키 집 05.19 556
배우 이지아 근황 05.19 554
미국이 대한민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에 포함시킨 이유 05.18 483
반드시 알아야 할 불편한 진실 05.18 469
문채원, 김원훈 중요 부위 '발 꾹꾹'..19금 논란 05.16 583
비비, 오랜 자격지심 고백.."가수·배우 모두 사랑받고 사라져" 05.16 516
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785226 05.16 515
김준호♥김지민, 웨딩화보가 왜 이렇게 힙해?…명품→변장, 남다르네 05.16 512
"신기루, 6개월 안에"·"강지용 사망 원인"…걱정 빙자한 무례함 '눈살' 05.16 536
"강동원이 마실 와인"…자영업자 두 번 울리는 '노쇼' 사칭범 05.16 560
윤석열 전 대통령, 국민의힘 탈당…"백의종군…김문수에 힘 모아달라" 05.16 524
“등산하려면 2100만원”… 에베레스트, 입산료 대폭 인상 05.16 547
'하와이 가는 CU' BGF리테일, 美 하와이에 법인 설립 05.16 525
“7월에 대재앙 올 것”… 대지진 예언에 日 여행 취소 속출 05.16 557
지드래곤 출국 05.16 578
"위고비 네가 사면 싸잖아"…신기루, 대리 처방 요청에 결국 분노 05.16 521
1980년 vs 2020년대 50대 여성들 05.16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