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이사를 앞두고 집을 공개했다.
20일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정들었던 집을 떠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현희는 이삿짐을 정리하며 “사람들이 왜 이렇게 이사를 빨리 가냐고 (하는데) 1년 반 계약 조건이었다. 많은 분들이 인테리어 했는데 어떡하냐고 했다. 도배랑 장판만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제이쓴은 “톤 맞추려고 한 노력이 얼만데. 벽지를 아무 흰색이나 한 게 아니다”라고 억울해했다. 홍현희는 “그런 것도 안 하냐”라고 소리를 지른 후 “갱년기가 시작되느라고”라고 민망해했다.
홍현희는 아기방으로 향하며 “이틀 뒤면 이사를 간다. 아이와 관련된 물품은 기부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집, 교구, 첼로, 지구본 등을 구매한 것에 후회한다고 말하며 “나는 배움에 아쉬움이 남으니까 아이는 어릴 때부터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홍현희는 주방으로 향한 후 “저는 근데 확실히 새로운 집 갔을 때는 ADHD 검사를 해야 할 것 같다. 보리굴비 먹고 싶어서 녹차를 샀는데 찾아보지도 않고 또 산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그런 게 많다. 샀는데 또 산 것”이라고 덧붙였다.
/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위의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OCKorea365.com은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OCkorea365.com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