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60억 압구정 아파트 떠났다 “1년 반 전세..도배 신경 썼는데”( > 미씨톡 - 연예, 유머, 수다 >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 OCKorea365.com
미씨톡 - 핫이슈, 연예, 유머

홍현희♥제이쓴, 60억 압구정 아파트 떠났다 “1년 반 전세..도배 신경 썼는데”(

530 0 05.20 01:41
[OSEN=임혜영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이사를 앞두고 집을 공개했다.

20일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정들었던 집을 떠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현희는 이삿짐을 정리하며 “사람들이 왜 이렇게 이사를 빨리 가냐고 (하는데) 1년 반 계약 조건이었다. 많은 분들이 인테리어 했는데 어떡하냐고 했다. 도배랑 장판만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제이쓴은 “톤 맞추려고 한 노력이 얼만데. 벽지를 아무 흰색이나 한 게 아니다”라고 억울해했다. 홍현희는 “그런 것도 안 하냐”라고 소리를 지른 후 “갱년기가 시작되느라고”라고 민망해했다.



홍현희는 아기방으로 향하며 “이틀 뒤면 이사를 간다. 아이와 관련된 물품은 기부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집, 교구, 첼로, 지구본 등을 구매한 것에 후회한다고 말하며 “나는 배움에 아쉬움이 남으니까 아이는 어릴 때부터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홍현희는 주방으로 향한 후 “저는 근데 확실히 새로운 집 갔을 때는 ADHD 검사를 해야 할 것 같다. 보리굴비 먹고 싶어서 녹차를 샀는데 찾아보지도 않고 또 산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그런 게 많다. 샀는데 또 산 것”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위의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OCKorea365.com은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OCkorea365.com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블랙핑크 지수, 패션 앰배서더 가치 세계 1위 등극 05.20 427
고등학생이 되어 돌아온 초등때의 지디 팬들 05.20 500
가비 초등학교 졸업사진 05.20 481
아이유.이종석, 롱디 앞두고 결별설..측근 "잘 만나는 중" 해명 05.20 577
홍현희♥제이쓴, 60억 압구정 아파트 떠났다 “1년 반 전세..도배 신경 썼는데”( 05.20 531
리사,♥재벌남친과 이탈리아서 데이트... 주위 시선 NO 05.20 502
'54세 돌싱' 임원희, 8살 연하 배우와 ♥핑크빛…간미연도 공개 응원 ('미식전파사') 05.20 526
강남 당근에 올라온 기안84 작품 가격 05.20 517
두렵지만 마주쳐야할 불편한 진실 05.19 488
참선지자와 거짓선지자의 차이 05.19 541
`언슬전`은 웃고,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울고…엇갈린 성적표 05.19 488
신지, “눈 리모델링했어여~“ 05.19 532
트죠 미니백 오렌지도 출시? 05.19 612
매매가 70억이 넘는다는 샤이니 키 집 05.19 556
배우 이지아 근황 05.19 554
미국이 대한민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에 포함시킨 이유 05.18 483
반드시 알아야 할 불편한 진실 05.18 470
문채원, 김원훈 중요 부위 '발 꾹꾹'..19금 논란 05.16 583
비비, 오랜 자격지심 고백.."가수·배우 모두 사랑받고 사라져" 05.16 517
https://www.news1.kr/entertain/celebrity-topic/5785226 05.16 516
김준호♥김지민, 웨딩화보가 왜 이렇게 힙해?…명품→변장, 남다르네 05.16 513
"신기루, 6개월 안에"·"강지용 사망 원인"…걱정 빙자한 무례함 '눈살' 05.16 537
"강동원이 마실 와인"…자영업자 두 번 울리는 '노쇼' 사칭범 05.16 560
윤석열 전 대통령, 국민의힘 탈당…"백의종군…김문수에 힘 모아달라" 05.16 525
“등산하려면 2100만원”… 에베레스트, 입산료 대폭 인상 05.16 547
'하와이 가는 CU' BGF리테일, 美 하와이에 법인 설립 05.16 525
“7월에 대재앙 올 것”… 대지진 예언에 日 여행 취소 속출 05.16 557
지드래곤 출국 05.16 579
"위고비 네가 사면 싸잖아"…신기루, 대리 처방 요청에 결국 분노 05.16 522
1980년 vs 2020년대 50대 여성들 05.16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