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스타일 김예나 기자] 김태현이 아내 미자와 합방에 괴로움을 호소했다.
미자는 지난 14일 본인 채널에 남편 김태현과 함께한 식사 영상을 업로드했다.
미자는 소스에 마늘을 추가했고, 그 모습에 김태현은 "거기 또 넣어?"라며 질겁했다.
그러자 미자는 "나는 어떤 음식이든, 과일 빼고는 무조건 마늘이 있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미자의 말을 받은 김태현은 "내가 거실에서 잘 때 많다. 거실에 있다가 나도 모르게 잠들었다고 한다"더니 갑자기 "나도 몰랐겠니?"라고 반격했다.
김태현은 일부러 미자와 한방에서 잘 수 없다는 의사를 드러내며 "방에 마늘 냄새 나면 진짜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에 미자는 "내가 마늘이나 고추 이런 거 먹는 날은 숨 되게 안 쉴려고 노력한다"는 궤변을 내놓았다.
"말이 되냐"고 김태현이 타박하자, 미자는 "잘 때도 진짜 들숨으로 한다"고 고집부려 남편을 웃게 했다.
(사진=미자 채널)
김예나 yen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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