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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5500평 저택 옆집도 사버렸다 “이웃이 수상해서…”

900 0 2025.07.06 13:56
7일 인천 송도동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SSG 추신수 은퇴 기자회견이 열렸다. 추신수가 은퇴 유니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DB
전 메이저리거 추신수가 미국 텍사스에 ‘두 채의 집’을 보유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추신수는 “기존 대저택 옆에 세컨 하우스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집을 짓는 동안 옆집 이웃이 수상해 보였다. 평범한 사람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내 하원미도 불안해하더라”며 “어느 날 옆집이 매물로 나와 있길래 그냥 샀다”고 털어놨다.

추신수의 대저택은 5500평 규모로 수영장과 프라이빗 시어터, 야구 기념관 겸 체육관, PC방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새로 구입한 옆집은 그보다 더 큰 규모다. 연못과 낚시터, 마구간까지 갖춰져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같이 출연한 홍윤화는 “오늘 방송이 끝나고 JTBC가 마음에 안 든다면 살 수도 있겠다”고 질문했고 추신수는 “너무 마음에 든다”며 화답했다.

추신수는 “야구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 메이저리그에 감사하다”며 선수 시절의 각별한 마음도 전했다. 그는 2024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고 SSG 랜더스에서 구단 보좌역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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