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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도 만류했는데…‘격투기 패배’ 밴쯔, 200만 유튜브 채널 정말 지울까

811 0 2025.06.30 01:24
코미디언 윤형빈과의 격투기 시합에서 TKO 패를 당한 유튜버 밴쯔가 채널 삭제를 예고해 이목이 쏠린다.

밴쯔는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안녕하세요 밴쯔입니다. 약속 지키겠습니다. 내일 마지막 영상 업로드 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전날 열린 굽네 로드FC 073 스페셜 매치에서 밴쯔는 경기 초반 윤형빈의 강력한 펀치를 맞고 TKO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는 밴쯔가 ‘파이터100’ 경기에서 승리한 후 윤형빈을 콜아웃하면서 성사됐는데, 두 사람은 경기 전 “지는 사람이 채널을 삭제하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걸어 화제가 됐다. 이후 윤형빈과의 경기에서 패배한 밴쯔가 정말 채널 삭제를 예고하고 나선 것.

사진=밴쯔 SNS


밴쯔는 ‘1세대 먹방 유튜버’로 지난 2013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현재 구독자 205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경기 직후 윤형빈은 “생각해 봤는데 (채널을) 삭제하는 건 조금 그렇고, 이제부터 (밴쯔의 채널에) 제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다”며 채널 삭제를 만류하기도 했다.

그러나 밴쯔는 공지를 통해 재차 채널 삭제를 예고, 정말 약속을 이행할지 이목이 쏠린다.

강주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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