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칸 영화제, 파격 누드, 볼륨 의상 퇴출… “영화제 품위 위한 결정” > 미씨톡 - 연예, 유머, 수다 >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 OCKorea365.com
미씨톡 - 핫이슈, 연예, 유머

‘D-1’ 칸 영화제, 파격 누드, 볼륨 의상 퇴출… “영화제 품위 위한 결정”

1,257 0 2025.05.13 02:16
제78회 칸국제영화제(이하 칸 영화제) 주최 측이 영화제 개막까지 하루를 앞두고 레드카펫 행사 등에서 노출이 과한 의상 착용을 금지한다는 ‘드레스 코드’를 발표했다. 올해는 여배우들의 파격적인 누드·볼륨 의상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미 CNN 등에 따르면 칸 영화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품위 유지를 위해 레드카펫뿐 아니라 축제장 내 모든 지역에서 노출된 몸(누드)이 금지된다”며 “이 규칙을 준수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레드카펫 출입을 금지할 의무가 있다”고 했다.


해당 공지는 공식 홈페이지의 질문 코너(FAQ)에 올라온 복장 규정(드레스 코드)이 있는지 묻는 말에 대한 답변이었다. 영화제 측이 공식적으로 과도한 노출 의상 금지를 명문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칸 국제영화제 사무국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3일(현지 시각) 개막하는 제78회 칸 영화제에서 노출이 심한 의상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복장 규정을 발표했다. /칸 국제영화제 홈페이지 캡처
칸 국제영화제 사무국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3일(현지 시각) 개막하는 제78회 칸 영화제에서 노출이 심한 의상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복장 규정을 발표했다. /칸 국제영화제 홈페이지 캡처


영화제에 따르면 행사의 품위 유지를 위해 참가자들은 레드카펫을 비롯한 모든 영화제 내 행사 공간에서 누드 복장은 입을 수 없다. 또 관객들의 동선을 방해하고 극장 내 좌석 배치를 복잡하게 만드는 볼륨감 있는 의상이나 옷자락이 지나치게 긴 거추장스러운 드레스 의상도 허용되지 않는다.


세계 3대 영화제(칸·베를린·베니스) 중에서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만큼, 칸 영화제는 엄격한 복장 규율 방침으로 유명하다. 특히 뤼미에르 대극장 저녁 상영회는 초청작 감독·배우는 물론 작품을 관람하는 모든 관객이 롱 드레스나 턱시도, 리틀 블랙 드레스, 어두운 색의 수트 정장을 입어야만 입장할 수 있다. 신발 역시 굽이 있거나 없는 구두 및 샌들만 신어야 한다. 백팩과 같이 큰 가방은 반입이 불가하다. 대신 대극장 저녁 상영회를 제외한 모든 상영관은 단정한 복장이기만 하면 출입할 수 있다.


이번 칸 영화제 주최 측의 조치와 관련해 CNN은 “최근 각종 영화제나 축제 등에서 ‘누드’ 드레스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것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최근 멧 갈라와 그래미 어워드 등 각종 해외 유명 시상식에선 초청된 일부 배우나 가수, 인플루언서들이 노출이 과하거나 기괴한 디자인의 의상을 입고 공식석상에 등장해 화제 및 구설에 오르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도 모델 벨라 하디드가 명품 브랜드 생로랑의 살구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영화 ‘어프렌티스’의 시사회에 참석했다가 구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한편 칸 영화제는 오는 24일까지 프랑스 칸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한국 장편 영화가 단 한 편도 초청되지 못했다. 대신 한국 감독의 단편 영화 두 편이 초청됐고, 홍상수 감독이 한국인 중 여섯 번째로 올해 영화제의 심사위원단에 합류했다.
위의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OCKorea365.com은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OCkorea365.com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미국/한국 주식 포트폴리오 브리핑 앱 만들었어요!! 09.30 43
부산 달리기 부달 달리고 싶은분 09.21 96
드디어 정신을 차린 올리브영 09.07 188
여수 섬박람회 근황 09.07 194
김민하 최근 09.07 177
단발사진 공개한 아이유. 09.07 166
기업이름 유래 09.07 175
성시경과 유재석이 친해질수 없었던 이유 09.07 154
여자들이 놀라워하는 남자들 대화 방식 09.07 173
한식 뷔페에서 제육을 빼는 이유 09.07 169
드론으로찍은코끼리가족잠자는모습 09.07 169
넷플릭스 직원이 알려주는 `넷플릭스가 절대 알려주지 않는 유용한 설정` 09.07 185
낸시랭, 음주운전 혐의 경찰 입건…면허 취소 수준 09.07 164
광주 예술고 급식 수준 09.07 167
네팔 홍수의 이해 08.27 183
tvN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셰프 메뉴, 인천공항에서 맛본다 08.25 261
축의금 기준 최종 정리 08.25 220
"전현무 카자흐 즉흥여행 맞아?", 알마티 관광청 홍보 의혹 터졌다 08.25 199
제주 여행 갔을 때 저녁에 유명한 고깃집 갔는데 다 먹고 숙소 돌아가려고 하니까 08.25 197
제주도에서 대낮이라도 혼자 다니지 말라는 홍혜걸씨 08.25 217
“제발 가만히 있어라” 김동완, 박위 옹호했다가 팬들마저 등 돌렸다 08.25 215
90년대 헐리웃 스타들 08.25 198
카메라 감독 구해준 GD 08.25 221
박수홍 `하차 번복` 가능했다…대한항공 "밖으로 안 나갔다면 가능, 지연 코드엔 승객 하기 포함" 08.25 217
배우 윤여정의 인생 명언 08.25 265
사람들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이름 08.25 239
나혼산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여행 보고 어이털린 사람들 글 08.25 196
오피뷰 주소뷰 뷰의 세계 08.18 220
안녕하세요 제품문의 드립니다. 08.17 206
박은영 결혼식에 축의금 못낸 윤남노 08.14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