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이 인간적 매력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11월 6일 직접 운영하는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와중 뜻밖의 고통에 몸서리를 치는 모습이 담겼다. 지드래곤은 가감 없는 일상 공개로 팬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드래곤은 해당 사진의 배경음악으로 절친한 그룹 투애니원(2NE1)의 히트곡 중 하나인 '아파'를 설정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지드래곤 계정
해당 계정은 지드래곤이 공식 계정 외 최근 새로 개설한 계정이다. 이 계정을 통해 한층 소탈한 자신의 일상을 팬들에게 전하고 있다.
이는 예견된 행보다. 지드래곤은 10월 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소속 그룹 빅뱅 전성기 시절 정신적으로 힘들었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지금은 좀 유하게 제 건강을 위해 산다"며 "얼굴도 붓고 인상도, 말투도 여러 가지가 예전에 비해 바뀐 게 있을 거다. 되게 막 날카로운 모습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좋다"고 밝혔다.
한편 지드래곤은 10월 31일 새 디지털 싱글 'POWER'(파워)를 발매했다. 지드래곤이 솔로 가수로서 신곡을 발표한 건 무려 7년여 만이다.
이번 신곡은 공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지드래곤의 변함 없는 'POWER'를 실감하게 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뜨겁게 사랑받고 있다. 'POWER'는 11월 1일 기준 대만, 홍콩, 태국 등 15개 지역 아이튠즈 1위에 올랐다.
황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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