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오윤아가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월 20일 첫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이하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운명적 사랑을 찾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캡처
이날 오윤아는 "또래들은 다 가족이 있고 남편이 있다. 저 역시 아들이 있고 가족이 있는데 남편만 없는 거다. 그게 어느 순간 크게 외로움을 주더라. 다시 인연을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 지 얼마 안 됐다"며 남모를 고민을 털어놨다.
예지원은 "이 나이까지 싱글로 있을 줄은 몰랐다. 연애 세포가 죽은 건 아닌데 '설렘에 무뎌진 건 아닐까'라는 무서운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어렸을 때부터 결혼을 꿈꿨다는 이수경은 "출산 등 나중의 삶을 위해 일찍 결혼하고 싶었는데 이제 모든 게 다 지났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장예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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