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위중, 가슴 아파"…오은영 부친상, 박나래·이승기 등 애도 물결 > 미씨톡 - 연예, 유머, 수다 >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 OCKorea365.com
미씨톡 - 핫이슈, 연예, 유머

"父 위중, 가슴 아파"…오은영 부친상, 박나래·이승기 등 애도 물결

3,151 0 2024.06.06 01:2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신건강의학과의사 겸 방송인 오은영 박사의 부친상 비보에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오은영 박사의 부친 故오준근 씨가 향년 94세로 별세한 소식이 6일 엑스포츠뉴스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비보가 전해진 이후 방송인 홍현희·제이쓴 부부를 비롯해 장영란·한창 부부, 이수지, 문세윤, 이승기, 정조국·김성은 부부, 손민수·임라라 부부, 김나영, 김은희·장항준 부부, 박나래 등 연예인들이 근조화환을 보내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또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등 오은영 박사와 인연이 깊은 방송 관계자들도 근조화환을 통해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특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7시,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오은영 박사는 과거 아버지가 암 진단을 받은 사실을 알고 의사의 꿈을 키웠다고 고백, 아버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던 바.

또 부친상 직전까지도 토크콘서트 '날마다 당당당' 공연을 열고 소통을 이어오는 오은영 박사는 최근 부친이 위중하다는 사연에 유난히 가슴 아파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오은영 박사는 지난 2005년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시작으로 '금쪽상담소'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등을 통해 활약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인아츠프로덕션,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email protected]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311/0001734069
위의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OCKorea365.com은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OCkorea365.com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제7회 한국 상속 전문 변호사 상담회 - 법무법인 더 스마트 상속 05.12 773
11월 결혼` 이장우, 웨딩사진도 독특하게…"저 장가갑니다” 10.04 22
LA 생활 즐기는 손흥민 오늘 근황 10.04 25
촬영장 비하인드 컷, 지드래곤 10.04 25
`응팔` 배우들, MT 이어 음원 준비…10주년 기념 제대로 10.04 25
올데프 애니, 숨길 수 없는 재벌집 DNA…"李 회장 20대 보는 것 같아" 10.04 25
차은우도 외모에서 밀릴수있다는 걸 말해주는짤 10.04 24
F1 공연 헤드라이너, 지드래곤 의상과 6만5천 관중 10.04 25
블랙핑크랑 같이 콜라보할때 정신적으로 힘들었다는 카디비 10.04 23
슈퍼카 타는 20살 영앤리치남의 하루 10.04 23
샤넬 착장하고 파리로 출국하는 블핑 제니 10.04 24
생로랑 인종차별 영상과 사진 10.04 21
73년 생애 처음 지하철 타보는 여배우 10.04 24
불법 도박 혐의 수사중 음주운전 영원히 재기 불능 개그맨 09.23 45
‘19kg 감량’ 이용식, 매일 이 자세로 효과봤다…뭐길래? 09.23 41
‘위고비 10kg 감량’ 빠니보틀, “서태지 닮았네” 09.23 44
실제로 중도포기하는 사람들이 속출한다는 관광지 09.23 47
다이소 추석 신상 전통 한복 액세서리 09.23 45
47세 연하와 재혼해서 과거 화제 됐었던 오라클 CEO 09.23 48
람보르기니에서 출시한다는 $5,500 유모차 09.23 39
넷플릭스, `케데헌` 공식 팬 커뮤니티 오픈… 글로벌 팬덤 `들썩` 09.23 50
`손연재 돈자랑`만 남았다…"너무 과해"vs"문제 없어" 연일 논쟁 09.23 55
정원관, `어마어마한 재산` 인정했다 "20대에 큰 돈 벌어...원없이 썼다" 09.23 45
수지, `눈동자 옆 점` 제거한 근황 09.23 42
이채민, 차기작 대본만 30편…‘폭군의 셰프’로 대박 떴다! 09.23 52
이병헌 인스타 (feat. 공동경비구역 JSA) 09.23 52
영포티 논란 09.23 52
즐거운 여행 09.23 40
“저 장가간다” 정재형, 9살 연하와 결혼..“큰 결심한 그분께 감사” 09.20 39
‘기획사 미등록 운영’ 강동원 씨엘 송가인 김완선, 경찰 수사 착수 09.20 47
BTS 지민 아시아 솔로곡 최초 20억 스트리밍+브랜드평판 1위 09.20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