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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싱글맘' 사유리, 둘째 도전 고백했다..."몸이 안 돼서 포기"

3,645 0 2023.12.26 02:46
방송인 사유리가 둘째를 준비했음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난 '2023 KBS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실감케 한 제이쓴과 준범 부자가 사유리와 젠 모자를 만났다.

이날 젠은 제이쓴과 준범이를 만나러 왔고, 젠은 "안녕하세요 젠입니다. 이모, 삼촌 오랜만이에요"라고 유창한 한국실력을 선보였고, 사유리는 "어린이집에 가니까 한국말을 잘 한다. 한국어 반 일본어 반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제이쓴은 "임신 8개월 때 젠을 만났었다"라며 젠에게 "삼촌 기억 나"라고 물었다. 준범이 역시 젠의 뒤에서 형에게 반가운 척을 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제이쓴은 젠과 준범이가 함께 있는 모습에 "진짜 귀엽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젠은 엄마의 부재에 "엄마 어디 갔지"라고 말했고, 제이쓴은 "엄마 뭐 가지러 갔어"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젠은 "엄마 뭐 가지러 갔어? 자동차에 갔구나"라고 한국어로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돌아온 사유리는 "젠은 한국 사람들이랑 있으면 한국어를 하고 나랑 있으면 일본어를 한다. 근데 내가 한국어로 말하면 젠은 싫어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제이쓴에게 "아기들은 갈수록 더 예뻐진다"라고 말했고, 제이쓴은 공감했다.

이때 딸기를 먹던 준범이는 접시를 들고 다니다 깨트렸고, 깜짝 놀란 준범이에게 젠은 "엄마한테 혼나. 베이비가 유리 깨트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젠은 준범이에게 다가가 "괜찮아"라며 놀란 준범이를 안아줬다. 또 자러 들어간 준범이에게 젠은 다가가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잘자"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사유리는 제이쓴에게 "언제 아기가 제일 예쁘냐"라고 물었고, 제이쓴은 바로 "잘 때"라고 말해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준범이가 잠에서 깨자 젠은 뛰어가며 "준범이 일어났어"라고 말해 제이쓴을 놀라게 만들었다.

사유리는 두 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며 "이게 아들 둘이 있으면 이런 느낌일 거 같다"라고 말했고, 제이쓴은 "이런 말이 있다. 인생이 심심하면 아들 둘을 낳아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아빠와 아이가 수영을 하는 날이 있었다. 근데 제가 촬영이 있었고 할아버지에게 부탁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부동산 아저씨에게 부탁했다. 너무 마음이 아팠다"라고 말했고, 제이쓴은 "누나 둘째 생각이 있냐"라고 물었다.

사유리는 "둘째를 준비 했는데 몸이 도와주지 않아서 포기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사유리는 "원래 딸을 낳으려고 했는데 젠에게는 남자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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