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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런 애 였어?" 김아중, 1700만원 결제→김밥 싸던 중 먹방 '新 캐릭터' ('어쩌다 사장3')

3,392 0 2023.12.14 01:10
신입 알바생 김아중이 작은 실수를 거쳐 빠르게 적응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신입 알바생 김아중의 적응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밥을 싸본 적도 없던 김아중은 집중한 채 김밥 코너 연수를 빠르게 마스터했다. 차태현은 김아중의 빠른 현장 적응력과 재능에 "아주 훌륭한 요원이 왔다. 아주 좋다"며 만족감을 표출했다.

서서히 재미붙이는 김밥 제조. 김아중은 "할 게 있는게 좋다"며 "인성 오빠가 척척 잘 알려줬다"며 웃었다.

그때 박경림은 조인성에게 "아중이가 너랑 영화 '더 킹' 때 부인이었냐. 지금 다 부인들만 온거냐"며 "나랑 제일 먼저 결혼하고 아중이랑 결혼하고 효주랑 이번에 결혼한거 아니냐. 너 그런 남자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조인성은 "그런 남자다. 나 3번 다녀온 남자다"고 했고, 박경림은 "내가 조강지처인 것만 기억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경림은 김아중을 향해 "너 인성이랑 결혼했었냐. 인성이가 계획한 건지 모르겠지만, 부인이 셋이다. 내가 조강지처다"며 군기를 잡아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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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은 사수 박경림 곁에서 카운터 연수를 시작했다. 계산을 하며 업무 팁을 전수하는 사수 박경림 옆에 선 김아중은 상품을 봉투에 담으면서 '미어캣 모드'가 되어 업무 파악에 열정을 쏟았다. 그때 놀라는 김아중에 모두가 정지됐다. 한화 약 1700만원이 나온 것. 손님도 "너무 많다"며 웃었고, 김아중은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박경림은 차분히 잘못된 사항을 설명, 일단 매출로 잡고 저녁에 처리하기로 했다. 이에 김아중이 상품을 봉투에서 꺼내면 박경림이 계산을 다시 하는 등 힘을 합쳐 상황을 수습했다. 이를 전해 들은 조인성은 "김밥 말고 와라. 유배지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때 김밥을 샀는데 김밥이 안 들어있다는 손님이 등장, 김아중은 "죄송하다"며 사과한 뒤 "꼭 또 오셔라. 제가 기억하고 있다가 간식 드리겠다"고 했다. 그러자 차태현은 "알바생 자꾸 뭔 간식을 주겠다는 거냐"며 잔소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사수 박경림은 차태현을 향해 "뭘 그렇게 윽박지르고 애가 기죽게 왜 그러냐. 칭찬해줘도 모자를 판에"라며 김아중 편을 들었다. 그러자 차태현은 김아중이 '간식을 주겠다'고 한 사실을 알렸고, 박경림은 "너 그러기 시작하면 수억 깨진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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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아중은 누룽지에 멸치를 먹거나 화장을 고치던 중 사장에 발견, 차태현과 조인성은 "새로운 캐릭터"라며 웃었다.

한편 전날 밤, 처음으로 외식을 즐겼던 단골 거래처 레스토랑의 오너와 셰프가 소문의 대게 라면 맛을 보기 위해 '아세아 마켓'을 방문했다. 그때 조인성은 한국에서 온 술 막걸리, 소주, 맥주를 선물했다.

이후 조인성은 셰프 앞에서 깜짝 퍼포먼스까지 펼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MC 박경림은 "대게 라면의 신"이라며 흥미로운 광경을 생중계하기도 했다. 또한 조인성은 이들에게 소중한 반찬통까지 오픈해 'K-밑반찬'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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