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오랜만에 재회한 남편 이상순과 반가운 포옹을 나눴다.
7월 7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7회에서는 이효리 모녀의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을 끝내고 제주도로 돌아간 이효리는 마중나온 이상순을 "여보!"라고 애교스럽게 부르며 포옹으로 인사했다. 이효리가 "잘 있었냐"고 묻자 이상순은 "그럼"이라고 답한 뒤, 이효리를 보곤 "얼굴이 좋은데?"라고 말했다.
이효리의 "얼굴 폈지"라는 자랑에 이상순은 "별로 안 힘들었나베?"라고 떠봤다. 이효리는 "그럼"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그러곤 이상순을 향해 "당신은"이라고 묻곤 "너무 힘들었지"라는 이상순을 "당신도 얼굴 폈는데"라고 의심하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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