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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전 남편 폭로 더는 못 참아 "5년간 子 본 시간 40분, 가스라이팅 상처"

895 0 2025.10.18 06:55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의 회고록 발간 이후 연일 수위 높은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스피어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각)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전 남편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은 너무나 상처가 되고 지친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나는 내 아들들과 함께 살고 싶다고 늘 애원하고 때로는 울부 짖어왔다. 이런 상황에 좌절감을 느끼며 그들이 내 삶의 일부가 되길 빌다시피 했다"라며 "안타깝게도 그 아이들은 전 남편이 내게 보여준 무례함을 봐왔다. 한 아들은 지난 5년 동안 나를 단 40분 보았고, 다른 아들은 딱 4번 만났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 책에 나오는 하얀 거짓말들은 돈벌이가 될 테고 그것에 진심으로 상처받는 사람은 오직 나뿐"이라며 "나는 여전히 그들을 사랑하지만 나를 진정으로 아는 사람이라면 내 정신 건강이나 음주에 대한 타블로이드 기사 따윈 믿지 않을 것"이라고 쓰게 덧붙였다.


스피어스는 또 "이제는 참을 만큼 참았기에 이런 말을 한다. 나는 순수한 마음으로 무조건적인 사랑을 줬을 뿐인데 항상 위협받거나 나쁜 사람인 것처럼 조종을 당한다. 그리고 그들은 내 고통으로 이익을 얻는다"면서 "그는 인터뷰에서 나를 공격하고 있다. 5년간 내게 돈을 받은 적이 없다며 이제 돈을 벌기 위해 책을 냈다고 '분명히' 말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이들도 다 컸고, 서로 각자의 삶을 살아야 할 때라고 말하는데 그는 왜 그렇게 화가 나 있는 걸까. 그가 인터뷰 도중 울음을 터뜨리려는 모습을 보며 정말 황당했다. 그가 낸 책은 내 책보다 훨씬 많이 팔릴 것"이라고 일갈했다.


스피어스는 지난 2004년 백댄서 출신인 페더라인과 결혼, 슬하에 2남을 뒀으나 결혼 3년 만에 결별했다. 이혼 후 페더라인이 양육권을 가져가면서 스피어스는 지난해까지 매달 2만 달러(한화 2800만 원)의 양육비를 지불해왔다.


마지막 양육비를 받은 지 약 1년 만에 회고록 'You Thought You Knew'를 발간한 페더라인은 "브리트니가 모유수유를 하며 코카인을 했다" "브리트니가 잠자는 아들들 방문 앞에 흉기를 들고 있었다" 등의 주장을 이어가며 논란을 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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